굿모닝신한증권은 9일 현대백화점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실적 전망 상향과 더불어 조정된 6만8000원의 적정주가를 제시했다. 송지현 연구원은 성공적인 비용 절감 정책으로 빠른 이익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반면 밸류에이션은 8.2배의 2006년 P/E에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 추가적인 주가 재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