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하반기 실적 기대-매수..동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부증권이 지엔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9일 동부 김호연 연구원은 지엔코에 대해 상반기 실적이 전년 대비 악화됐으며 이는 '엔진' 브랜드의 빠른 퇴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엔진의 부진으로 올해 외형이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에는 엔진의 수익성도 회복되고 '엘록' 브랜드로 외형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
올해 실적 악화는 상반기 대부분 반영됐으며 올해도 전년 수준의 배당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배당 유망주라고 평가했다.
낮아진 성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54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