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위트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시초가가 공모가 6000원보다 65% 높은 9,900원에 결정됐던 위트콤은 장 중 하한가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12.12% 떨어진 8,7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8만여주, 46억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