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며 장중 3만8,1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오전 9시40분 현재 3.15% 상승한 3만7,6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16일 발표 예정인 한국전력의 2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4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