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현대모비스 목표가 상향..중립 입력2006.04.03 03:45 수정2006.04.09 17: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JP모건증권이 현대모비스에 대해 중립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8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JP는 현대모비스 2분기 실적이 예상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화 강세로 영업마진은 다소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잠재 촉매로 모듈사업 등 해외프로젝트 가시성 향상을 꼽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상호관세, 최악 시나리오 현실화…한국 악영향 상당해"-iM iM증권은 이날 발표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내용에 대해 "시장이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국내 경제는 수출 측면에서 상호관세 부과로 상당한 악... 2 "SOOP, 글로벌 사업 성과 확인 필요해…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은 3일 SOOP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보유'(중립)를 유지했다. 성장세가 고점을 지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주가가 많이 하락했지만, 밸류에이션(실적... 3 관세 29% 때리고 "협상용 아냐"…주가 선물 폭락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트럼프의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2일(미 동부시간) 뉴욕 증시는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관세 불확실성이 정점을 지났다고 믿고 있는 것일까요? 오후 4시 발표될 상호관세가 "최대한"(maxi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