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JP모건증권은 NHN 2분기 실적에 대해 강력한 수치를 발표했다고 진단하고 예상대로 시장에서 저평가하고 있음이 입증됐다고 지적했다.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9.2%와 20.6% 올려 잡고 목표주가도 14만원에서 16만8000원으로 높였다.투자의견 비중확대. JP는 내년 기준승수 18.9배의 경우 장기 성장잠재력을 감안할 때 여전히 보수적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