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3일 레인콤에 대해 이미 다수의 신제품을 출시한데다 8월 중에는 기존의 제품과 완전히 차별화되는 'U10'을 내놓게 된다면서 이는 기존 제품에 비해 수익성이 높아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역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미국 시장보다는 국내 시장 및 일본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 1분기와 같은 적자는 다시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형태의 통신 및 방송 서비스와 이에 따른 컨버전스 제품 출시가 주가 및 성장에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적정가 2만7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