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간추린 기업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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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전기초자, 구미 3개 라인 조업 중단
한국전기초자가 구미 공장 3개 라인의 조업을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초자는 브라운관(CRT) 시장 침체로 전면유리 라인 1개와 후면유리 라인 2개의 가동을 중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 VK, 새로운 한글입력방식 채택
VK가 새로운 한글입력 방식 '승리한글'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승리한글'은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한글입력 방식으로 신제품 VK300C부터 적용할 예정입니다.
3. LG텔레콤-레인콤, 음악사업 협력
LG텔레콤과 레인콤이 음악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LG텔레콤 가입자 뿐 아니라 레인콤의 아이리버 사용자도 LG텔레콤의 뮤직온에서 제공하는 음악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4. GM대우, 어린이 자동차 과학 캠프 후원
GM대우가 '제 1회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를 후원합니다.
국내 과학영재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자동차에 적용된 다양한 과학 원리를 배우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자동차 과학 캠프입니다.
5. 팬택, 2분기 순손실 69억...적자전환
팬택이 2분기 96억원의 순손실로 적자전환 한 데 이어 영업이익 역시 53억원으로 지난 분기에 비해 34% 감소했습니다.
매출 역시 1815억원으로 7.5% 감소한 가운데 경상손실도 143억원으로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6. 현대하이스코, 상반기 영업익 1024억
현대하이스코가 상반기 영업이익이 10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도 증가해 각각 29%와 21%가 늘어났습니다.
7. CJ, 2분기 영업익 전년비 29% 증가
CJ는 2분기 영업이익이 45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매출은 5910억원을 기록, 지난해에 비해 6% 감소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