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9년여만에 주가 1만원대를 돌파한 기념으로 떡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부산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고객을 위한 감사의 떡나눔행사를 실시했으며 각 영업점에서도 동시에 고객들에게 떡을 나눠줬습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주가가 1만원을 넘어선 것은 고객과 주주,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성원 덕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