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적외선 이용한 다양한 건강기기 개발 의료 및 실버산업 응용, "이젠 세계로" 바이오 건강기기 전문 개발기업인 (주)기가솔(대표 양성기 www.gigasol.co.kr)이 근적외선(Near Infrared)을 이용한 각종 사업에 나섰다. 그동안 근적외선 난방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아 온 이 회사는 근적외선이 의료와 실버, 피부미용, 건조사업 등 보다 다양한 산업으로 응용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발열체의 온도가 2,000˚C인 상태에서 발생되는 태양의 복사열에 가장 가까운 근적외선은 인체에 무해한 단파장(0.8~1.4㎛) 광선으로 공기를 가열하지 않고 물체에만 열 파장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 양대표는 "산화질소발생기인 기가솔(氣加率)과 함께 나유타와 아자궁, 테라방 등 산화질소 응용기기를 개발하는 데 세계최초로 성공했다"며 "이들 제품들은 실버산업과 바이오생명과학 등의 분야에 접목돼 인류건강 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또 "기가솔 브랜드를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올리는 것이 평생의 목표"라며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로 세계무대에서도 명품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키우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031) 319-7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