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3:26
수정2006.04.09 17:12
"투자의 안정성을 최대한 고려해 정확한 정보와 치밀한 투자전략으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주)미래아이앤디를 이끄는 전영진 대표(사진)의 말이다.
부동산 개발에 풍부한 지식과 열정으로 주목받는 디벨로퍼인 그는 경기도 용인 택지개발지구를 비롯해 남악 신도시와 아산 신도시, 충남 홍성지역 토지개발을 성공리에 분양시킨 'A투자개발'의 주역으로도 업계에서 이름이 높다.
(주)미래아이앤디는 동종업계 최고의 맨 파워를 자랑한다.
전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들이 모두 서울대 출신의 금융기관 경력자들. 이들을 보좌하는 관리부서 역시 대학원에서 부동산학을 전공한 후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이다.
(주)미래아이앤디는 부동산 개발의 '드림팀'이라고 할 수 있는 탄탄한 맨 파워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매입단계부터 투자분석은 물론 금융기관의 PB팀조차도 접근하기 쉽지 않은 고도로 전문화된 부동산 정보를 활용, 투자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주)미래아이앤디는 충청권 지역개발을 위한 투자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정부의 행정도시 건설 발표이후 각종 개발호재가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 대표는 "정부가 176개 공공기관의 이전을 발표한 이후 충청권 행정도시 건설에 거는 기대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며 "이 외에도 대규모 국가공단조성사업과 대전-당진,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 건설 등이 충청권에 수많은 자본과 인구를 끌어들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충남 서천은 (주)미래아이앤디가 투자분양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는 곳이다.
마량포구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계된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이 곳은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개발지역.정부의 안면도와 대천, 변산, 해남 등 환 황해권 서해안 개발계획을 비롯해 무창포와 춘장대 개발에서 시작된 바람이 서천으로 급속히 밀려오면서 향후 2~3년 내 약 2배 정도의 투자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전 대표는 "오래전부터 서천지역 개발 건을 치밀하게 준비해 왔다"며 "투자가치가 높은 만큼 최대의 수익을 창출해 투자자들의 관심에 성공적으로 보답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