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현대산업개발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26일 CS는 현대산업의 2분기 실적이 기대이상이었다고 평가하고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18%와 14% 올린 2,630억원과 2,720억원으로 수정했다. 목표주가도 3만2000원으로 새롭게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