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사람의 팔 관절처럼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는 삼중 접이식스탠드 LCD 모니터 신제품 (싱크마스터 매직 CX712P,CX912P) 2종을 2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니터 스탠드가 관절처럼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 17인치의 경우 높이를 세계 최고 수준인 17cm까지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편의성을 인정받아 최근 대한인간공학회에서 선정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 컴퓨터 관련 기기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격은 17인치 76만원,19인치 1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