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자인 뮤(대표 윤정식 www.designmu.com?사진)는 국내외 수상 경력만으로도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산업디자인 분야의 'Leading Company'다. 미국의 'IDEA'를 비롯해 일본 'Good Design'과 유럽최고의 'IF' 등 세계 유수의 디자인상을 휩쓸면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해외 메이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한 국내유일의 디자인 회사인 (주)디자인 뮤의 가장 큰 경쟁력은 톡톡 튀는 개성과 창의력으로 무장한 전문 디자이너들이다. 이들의 단단한 팀워크(Team work)를 이끌어내며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이 바로 리더인 윤정식 대표다. 국내 최초의 디자인 클러스터인 'S클러스터'의 구성원이기도 한 그는 국내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원-스톱' 디자인 서비스 체제를 마련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멈추지 않는 열정을 과시하는 윤 대표는 "최고 디자인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확고한 의식을 가진 디자이너들이 합심해 세계무대를 목표로 무섭게 뛰고 있다"며 "직원들의 내재된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최상의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일이 바로 오너가 할일"이라고 말했다. (주)디자인 뮤가 국내 디자인업계에선 최초로 직원들을 위해 한 달 유급휴가를 실시하고 있는 것도 같은 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다. (주)디자인 뮤의 특별함은 '컨설팅'에 있다. 제품디자인에 컨설팅 요소를 가미한 '토털서비스'로 고객사와 최종 소비자 모두로부터 최상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 윤 대표는 "제품의 미적인 부분뿐 아니라 상품성과 마케팅, 그리고 생산 및 엔지니어링 등 제품과 관련된 모든 요인을 분석해 전략적으로 디자인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주)디자인 뮤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삼보컴퓨터, 펜텍&큐리텔, 한샘인테리어, 벨웨이브, 휴맥스 등 국내 굴지의 회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