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00억원 규모로 예정됐던 목표전환형 펀드인 '현대테마 U-Korea펀드 '에 시중자금이 몰려 50억원을 추가설정, 150억원을 조기마감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증권은 당초 20~22일까지 3일동안 100억원을 공모할 예정이었습니다. 선착순 방식으로 모집한 이번 U-Korea펀드 모집에 고객들이 몰려 1차로 9시25분에 100억원의 모집을 마감했고, 50억을 추가 증액해 10시부터 2차 모집을 개시했습니다. 2차 50억원도 불과 3분여 만에 마감이 됐습니다. 이 펀드는 올초부터 현대증권과 와이즈에셋이 공동으로 내놓은 테마펀드 시리즈인 현대테마1호 백두대간펀드와 2호 생로병사펀드에 이어 출시된 세번째 상품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