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티에스엠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9일 삼성 박상은 연구원은 티에스엠텍이 전방 산업의 설비 투자에 따른 수요 증가로 향후 2년간 연평균 44.1%의 급격한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티타늄 가공의 난이도 등에서 기술 및 가격 경쟁력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풍부한 수주잔고와 전방산업에서의 지속적인 수주를 기대. 향후 3년간 EPS 성장률이 41.7%인 점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1만52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