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채권단이 회전초밥집 맥주집 고급레스토랑과 같은 외식사업에서 철수할 것을 회사측에 권고키로 했다. 현대상사는 2년 전 서울 강남에 회전초밥집 '미요젠'을 열면서 외식사업에 뛰어들었으나 경기 침체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