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8일) 조아제약ㆍ이노셀 동반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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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이 3일 연속 강세를 이어나가면서 53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18일 코스닥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55포인트(0.49%) 오른 527.18에 마감됐다.
528.40까지 치솟았다가 장 막판에 상승세가 둔화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우위로 상승세를 동반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산성피앤씨가 속해 있는 종이·목재가 6.42% 급등했다.
제약도 4.75% 오르는 등 바이오 관련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유통과 디지털콘텐츠,소프트웨어 등도 오름세였다.
하지만 인터넷과 IT부품 등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침체를 면치 못했다.
LG마이크론과 다음이 각각 3.74%,3.44% 떨어졌고 주성엔지니어링과 예당도 2%대의 약세를 보였다.
국순당 유일전자 코아로직 등은 강세였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조아제약과 이노셀이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동진에코텍도 최대주주 변경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