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광역 산업클러스터인 TAMA 지역 중소기업들이 한국의 구미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기술교류 행사를 갖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클러스터 추진단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구미국가산업단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TAMA 기업과의 기술교류에 관한 상담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단지공단은 "이번 행사는 IT 정보통신, 전자정보, 정밀기계 업종들을 중심으로 TAMA 측이 조사한 한국과의 기술교류 의향기업 자료를 근거로 보다 내실 있고 실리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