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D램시장에서 7월 상반월 256Mb DDR 계약가격이 2.5% 상승한 개당 2.5달러에 결정됐다고 밝혔다. 제조업체들이 DDR1의 공급 경색을 지적하고 5~10% 가량 인상할 수 있다고 밝혔으나 기대이하의 체결로 시장이 실망할 수 있다고 평가. 재고물량이 하반월 계약가격 협상에서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