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삼성화재, 성장여력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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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6일 삼성화재에 대해 기업가치의 큰 변화 없이 주가가 시장 대비 초과 상승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삼성화재는 4400원(4.84%) 급락한 8만6600원에 마감됐다.
우리투자증권의 조병문 연구위원은 최근의 주가 급등으로 삼성화재의 PBR가 1.1배에 달해 이론적 적정 수준인 1.0배를 웃돌뿐 아니라 과거 2년 동안의 PBR 고점에 육박해 고평가 영역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