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일 한 대의 PC로 최대 16대까지 제어할 수 있는 대형 LCD 모니터 2종을 내놓고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46인치급 '싱크마스터 460Pn'과 40인치급 '싱크마스터 400Pn'은'매직넷'이란 솔루션을 장착하고 있어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으면 PC 한 대로 16대까지 제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