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네트워크 디스플레이 솔루션 '매직넷'을 탑재한 대형 LCD 모니터 2종을 선보이고 상업용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섭니다. 매직넷 기능은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 460Pn(46인치), 싱크마스터 400Pn(40인치)에 처음 선보인 기술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수의 모니터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