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SKC 목표가를 올렸다. 4일 CJ 이희철 연구원은 SKC에 대해 구조조정의 가속화로 턴어라운드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구조조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비용절감 효과 등이 향후 가시화될 전망이며 화학 부문의 수익원(Cash Cow) 역할이 강화되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2003년 수준 이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시 가치상승이 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 실적 호전과 구조조정 효과, 배당 가능성 등을 감안해 목표가를 1만1,5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올려잡았다.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