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은 오늘 유석렬 사장과 권철현 의원(백혈병 소아암 협회장)과 탤런트 윤다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글.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삼성카드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푸른싹 키우기 캠페인"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글.그림 공모전 시상식입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했다"며 "백혈병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완치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붙였습니다. 수상작들은 일주일간 삼성카드 본사 1층에 전시돼 임직원들은 물론 방문객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