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30일 오후 4시 서울역광장에서 '수도분할저지를 위한 범국민 규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규탄대회는 행정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수도분할의 부당성에 대한 국민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의회 의원과 25개 자치구의원와 시민단체 등 3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