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CSFB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새로운 CEO 기대감으로 주가 움직임이 탁월했으나 과다하게 반영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최근 탐방에서 악화 조짐이 보이지 않았으나 그렇다고 기대치를 훨씬 넘는 움직임도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 올 순익 전망치를 8% 올림에 따라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나 시장하회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