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여름 세일에 돌입한다.
24일부터 브랜드 세일에 들어가는 데 이어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는 정기 여름 세일을 실시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4∼30일까지 수도권 12개점에서 '유명 브랜드 세일'을 벌인다.
식품을 제외한 전 상품군에서 60%가량의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수도권 7개점에서 24일부터 브랜드 세일을 실시하고 다음달부터는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브랜드 세일 참여율이 85%에 이르며,남녀 의류 및 잡화는 10∼30%,아동은 20∼30%,스포츠는 10∼4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