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메리츠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예상 실적은 리니지2 국내 매출의 예상대비 부진과 길드워 국내 매출의 극심한 부진 등으로 종전 전망치 대비 대폭 하향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혔다. 캐주얼게임(게임포털) 부문의 방향성이 포착되는 내년 2분기까지 모멘텀 공백기가 예상된다며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6개월 목표가를 9만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