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2:03
수정2006.04.09 15:10
국세청(청장 이주성)은 17일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디자이너 앙드레 김씨와 탤런트 김희선 권상우 이효리 한채영씨 등 5명을 국세청 명예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명예 홍보위원은 국세청 홍보 포스터의 모델과 홍보영상물 출연,세금 신고안내 도우미 등으로 활동한다.
국세청은 또 2004년 국세청 명예 홍보위원으로 활동한 송강호 김선아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