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제약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및 장기 보유가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14일 우리 황호성 연구원은 지난달 원외처방의약품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25.8% 성장했다고 소개하고 향후 빠른 고령화에 힘입어 연평균 15%를 상회하는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큰 폭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니버스 제약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10.5배로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판단.
업종 대표주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동아제약과
한미약품,
보령제약,
일동제약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