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아이디어 해외서 배운다 .. 25개 대학생 동아리팀 연수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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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학생 해외 창업연수'를 통해 미국 유럽 동남아 등지로 떠날 25개 대학생 창업동아리팀이 선발됐다.
중소기업청은 13일 '젊음과 미래(고려대)' 등 아시아 국가로 나갈 15개팀과 '엠텍(강릉대)' 등 미주 유럽으로 나갈 10개팀을 발표했다.
중기청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창업대학생연합(KOSEN)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학생들의 연구개발 능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서류심사와 외국어 평가,창업 아이템 발표심사 등을 거쳐 선발됐으며 올 9월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해외 11개국으로 연수를 떠나게 된다. 일정은 9박10일이다.
이에 앞서 25개팀은 오는 21~23일 2박3일 동안 강원도 횡성에 있는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워크숍에 참가한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다음과 같다.
△피엔피(한국외대) △씨아이에스(중앙대) △마이크로로봇연구회(경일대) △소호밸리(경기대) △씨엔아이(천안대) △테이란(호서대) △다이아몬드(밀양대) △베이퀸(수원여대) △이씨디(경남정보대) △무유(강원대) △씨에이디(남도대) △프론티어(경상대) △퀸(동서대·부산대·동아대) △연세벤처(연세대) △피에이엠(한양대·한국외대·서울여대·연세대) △감초(중부대) △프론티어(동국대) △LAFUTA(1)(충남대·공주교육대) △LAFUTA(2)(고대·이화여대·한양대·서울대) △CAPLUS(부산대) △파이오니어(전북대) △GEM(예원예술대) △KOSEN (호서대·목원대·고려대)△젊음과 미래(고려대) △엠텍(강릉대) △GEM(예원예술대)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