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네오위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3일 굿모닝 노미원 연구원은 네오위즈에 대해 최근 구조조정 노력의 일환으로 검색 사업부를 분사하고 음원 저작권을 자회사에 양도하고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투자를 축소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와 더불어 새로운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 반응으로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 한편 XL 레이스의 글로벌 판권 확보와 관련,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서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적정가 2만84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