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연말 목표치 107엔으로 상향-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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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중기적인 달러 강세 가능성을 끌어 올렸다.
13일 JP모건은 유럽 통합 우려감과 관련된 유로화 가치 약세를 감안해 연말 유로·달러 전망치를 1.30에서 1.20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연준의 긴축은 지속되는 반면 유로중앙앙은행(ECB)의 동결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연말 달러·엔 전망치도 102엔에서 107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여름이 끝나기전까지 위안화가 2% 가량 밴드폭 확대를 발표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