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과 애경 등 8개 기업이 해양심층수개발연구에 참여합니다. 해양연구원은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시제품 개발연구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 결과 국순당과 애경산업, 동원F&B, 샘표식품, 현대약품, 강릉초당두부, 두산R&D센터, 대학촌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연구원은 "이번 공동연구로 해양심층수가 첨가된 식품과 화장품의 연내 개발이 예상되며 일부 제품은 내년부터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