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현대증권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3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현대증권의 5월 실적이 개인투자자 거래대금 증가와 시장점유율 회복으로 전월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현대증권이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개인투자자 거래대금 증가시 수탁수수료 수익 증가 폭이 가장 크다고 분석.
또 비경상적 손실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감소해 주가 할인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현 주가는 PBR 0.75배로 대형 증권사 중에서 여전히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목표가는 1만18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