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매업체 티켓링크가 중국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상하이미디어엔터테인먼트그룹(SMEG) 계열사인 동화방송넷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중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합작법인 상하이 환구표무유한공사는 티켓링크의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 SMEG의 인지도와 네트워크를 결합해 현지에서 본격적인 온라인 예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합작법인은 향후 베이징 올림픽과 상하이 엑스포 등 주요 국제 행사 관련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상하이외 베이징 등 주요 대도시로 영역을 넓혀 중국 전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