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풍력발전, 플랜트 제어시스템 등 미래사업 연구개발 강화에 나섰습니다. 두산중공업은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에서 플랜트 제어시스템 개발센터 문을 열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기술개발센터는 지난 4월말 문을 연 대덕연구단지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용인 기술개발센터에서 앞으로 한국형 원전 계통제어시스템 등 각종 플랜트 제어시스템의 국산화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