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프린터 업체인 렉스마크가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섰습니다. 렉스마크는 향후 레이저 프린터와 관련 솔루션 제품들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고객들을 우선적으로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에디 노엘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한국에 처음 진출하는 만큼 초기에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후 2년 내에 한국 HP, 삼성전자에 이어 3위에 올라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