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1) 종목과 공시 시간입니다. 씨엠에스가 미국회사와 수출계약을 맺었다는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씨엠에스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7개 대형 유통체인망을 갖고 있는 켄스코와 수출계약을 맺었다. CG1) CMS -켄스코와 200만달러 수출계약 (지난해 매출 30% 규모) - 일본사와 총판계약 진행중 - 자사주 매입소각등 방안 모색 이번 수출계약금은 총 200만달러, 20억원 규모로 지난해 전체 매출 대비 30%에 해당하는 규모구요. 특히 이번 계약을 통해서 미국시장등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현재 씨엠에스의 차석경 대표이사가 미국에 출장을 가서 최종 계약을 맺었다. 또 씨엠에스는 테크노지변이라는 자회사를 갖고 있는데요. 이번 자회사를 통해서도 일본의 유수업체와 국내총판계약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중으로 이부분도 조만간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앵커2) 그렇다면 씨엠에스의 이번 해외계약건과 추가 수주 진행상황, 주주이익정책까지 두루 살펴보는 시간 갖겠다. 씨엠에스의 정상해 이사 연결됐다. 질문1) 미국회사와 수출계약을 통해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데.. 시너지효과부터? 질문2) 또 일본 유수회사랑 총판계약건도 진행중이라는데. 어느정도 가시화됐나? 질문3) 마지막으로 자사주 매입 소각등 다양한 주주이익방안을 모색중이라는데? (앵커3) 지난번에 디지탈온넷의 본계약이 임박했다고 했는데, 오늘 나왔군요? 디지탈온넷이 한국 루슨트테크놀로지와 파트너쉽 본계약을 체결했다. CG3) 디지탈온넷 -루슨트테크와 파트너쉽 계약 - VOIP사업 본격 진출 - 7월 국내시장 선점 기대 이번 계약을 통해 이제 본격적으로 IP텔레폰과 VoIP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구요. 특히 기술력을 인정 받았는 점과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국내 VoIP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게 됐다는데 의의가 있다. 디지탈온넷은 VOIP시장의 선점 효과와 더불어 시장지배력과 업계 선두기업의 위치를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