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에 소형과 대형, 분양과 임대 주택을 한 단지 안에 섞어 짓는 사회통합형 단지가 첫 선을 보입니다. 건설교통부와 한국토지공사는 향후 조성될 100만평 이상 신도시에 사회통합 개념을 도입하기로 하고, 우선 11월 분양될 판교신도시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체 아파트 36개 단지, 2만2414가구 중 14개 단지, 6964가구가 사회통합형 단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