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지난달 67억원대의 월납보험료를 기록해 생명보험업계 4위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흥국생명은 성과위주의 평가를 실시하는 자율영업체제가 자리잡은 데다 방카슈랑스와 텔레마케팅 등 신채널 운영전략이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방카슈랑스 부문에서 지난 4월 월납 21억원으로 17개 생보사 가운데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지난달에도 24억원의 실적을 올려 두 달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