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은행 최초 장기화재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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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주택,음식점,병원등의 건물을 대상으로 장기저축성 화재보험을 7일부터 판매합니다.
2003년 방카슈랑스 시행 이후 1년 만기의 일반보험 형태의 화재보험은 판매되었지만, 장기저축성 보험 형태로 판매하는 것은 하나은행이 처음입니다.
기존의 일반 화재보험 상품은 만기시 불입금이 전부 소멸되는 형태인데 비해 이번에 시판하는 2종의 상품은 확정금리 3.5%, 만기시 불입원금의 100% 이상을 환급 받을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만기시 원금을 돌려 받는 장기저축성 상품으로 기존의 일반화재보험에 가입해 만기시 불입금을 돌려받지 못했던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