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BNP파리바증권은 코아로직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과 목표가 4만원을 제시하고 엠텍비젼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시장하회와 목표가 2만6,800원을 내놓았다. BNP는 수요가 CCP(카메라 컨트롤러 프로세서)에서 MAP(멀티미디어 구동칩)로 이전해감에 따라 지난해와 같은 성공을 재연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휴대폰 업체들의 비용 절감 노력과 경쟁 심화가 강한 가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올해 CCP와 MAP의 평균판매가격 하락폭이 시장 예상보다 큰 40%와 30%에 달할 것으로 관측. 해외 경쟁 업체들과의 경쟁 환경도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