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INI 스틸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7일 박성미 굿모닝 연구원은 INI 스틸이 6월 출하분부터 철근 가격을 인하했으나 이러한 가격 인하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다만 철근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증가할 전망이며 내수시장 약세 등으로 추가적인 제품가격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 향후 봉형강류에 대한 가격인하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중립 의견에 적정주가 1만5,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