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최근 권순엽 부사장과 도미니크 A. 고메즈 부사장을 '투톱'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했습니다. 또 최근 인수작업이 진행중인 두루넷도 하나로텔레콤과 한 회사로 보고 인수추진단도 '투톱' 체제에 맞춰 개편했습니다. 이같은 개편은 향후 두루넷과 통합시너지 창출이 회사경영의 핵심사안으로 설정한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