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삼테크에 대한 목표가를 종전 6,300원에서 6,700원으로 소폭 상향했습니다. 진영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이후 삼테크의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소니의 PSP 국내 판권을 획득해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마련했고,삼테크 홍콩법인이 중국의 IT상업 성장을 무대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