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지난 4월 51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원수보험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증가한 2,922억원을 거수했습니다. 보험영업이익은 46억원의 손실을 나타냈고, 투자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가 증가한 207억원을 올렸습니다. 전체 손해율은 78.4%를 나타낸 가운데 사업비율은 22.5%를 기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