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길음동과 정릉동 일대 길음뉴타운의 일부인 길음 7,8,9구역 등 3개 구역이 재개발구역으로 추가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길음뉴타운은 9개 재개발구역으로 이뤄져 있으며 3개 구역은 사업을 완료하고 2개 구역은 공사 중에 있으며 이번에 3개 구역이 추가로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추가로 지정된 구역은 길음 7,8,9구역으로 전체 6만1782평 규모로 68개동, 2429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