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서울반도체에 대한 목표가를 2만 4천원에서 3만 9천원으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박주평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가 AC LED,V-LED 등 조명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부각을 받고 있고 제품 신뢰성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ED적용시장이 소형 LCD광원에서 중대형으로 이전되면서 2분기부터 초기제품 양산이 시작됐고,주력제품인 SIDE WHITE(휴대폰 광원용)의 시장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다며 올해 본격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